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NBA 필라델피아76s-LA클리퍼스(4경기)전에서 홈팀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0~11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46%는 필라델피아가 LA클리퍼스를 누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 팀 5점차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9.15%로 집계됐고, 나머지 17.39%는 LA클리퍼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경기당 평균실점 86.6점으로 30개 구단중 가장 적은 실점을 하는 필라델피아는 에이스 이궈달라를 앞세워 올 시즌 홈에서 13승 3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번에 맞붙는 LA클리퍼스를 상대로 지난 시즌 2승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 전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한 LA클리퍼스는 크리스 폴과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서부컨퍼런스 2위로 뛰어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베팅시 최근 전적을 고려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드와이트 하워드의 올랜도매직은 오는 11일(토) 애틀란타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49.06%)해 동부컨퍼런스 선두권 도약을 노릴 것으로 예상됐다. 애틀란타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
코비브라이언트의 LA레이커스는 뉴욕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61.40%)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A레이커스는 3연승을 달리다 필라델피아, 유타재즈에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지만 올 시즌 이미 뉴욕닉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우세가 예상됐다.
미네소타는 디펜딩챔피언 댈러스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44.17%)이 최다 집계됐다. 댈러스는 그간 주춤했던 덕 노비츠키의 득점력이 살아났음에도 2연패를 당했다. 또 미네소타에는 올 시즌 2번 만나 2번 모두 10점차 이상으로 패해, 이번 경기에서도 어려움이 예상됐다.
KBL에서는 11일 오후 5시 삼성-동부(14경기)전에서 선두 동부가 승리할 것(70.76%)이라는 전망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같은 날 KGC-LG(12경기)전에서는 2위 KGC가 LG에 승리할 것(68.59%)으로 예상됐다.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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