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2년 연속 스페인 국왕컵(코페 델 레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2009년에 이어 다시 결승(5월)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각) 열린 국왕컵 4강 2차전에서 발렌시아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1골 1도움을 올리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뒀던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1승1무로 결승에 안착했다.
바르셀로나의 승리는 2골에 모두 관여한 파브레가스다. 그러나 승리의 숨은 공신은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16분 스루패스로 파브레가스의 득점을 도왔다. 이후 터진 바르셀로나의 추가골도 메시의 발에서 시작됐다. 후반 36분, 메시의 환상적인 스루 패스를 받은 알렉시스 산체스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후 골대 앞의 파브레가스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파브레가스는 다시 사비에게 패스를 건넸고 사비는 여유롭게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에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이니에스타까지 투입하며 경기를 2대0으로 마무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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