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록키호러쇼' 등 개성 강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함께하는 밴드 쿠바의 싱글 'CUROPA'가 10일 공개됐다.
쿠나는 1998년 데뷔 앨범 'People', 2005년 2집 'Wrestler'을 통해 강한 록 사운드를 들려 주며 음악 팬들과 뮤지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네 명의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밴드 쿠바는 멤버 개개인의 경력 또한 그들을 주목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인디 레이블 음악 창작단 해적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보컬 송용진은 뮤지컬 '헤드윅', '셜록홈즈', '온에서' 등 걸출한 뮤지컬의 주역을 맡는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며 제작, 배우, 음악감독, 각본, 연출 등 1인 5역을 소화한 1인극 뮤지컬 '노래 불러주는 남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바의 리더인 이정우는 이문세, 이승철, 김건모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세션맨으로, 세션과 록밴드의 기타리스트를 오가며 스위칭 플레이가 되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다. 베이시스트 김재흥은 요즘 홍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밴드인 '딕펑스'의 리더와 원맨밴드 '김재흥의 간지구락부'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며 어린 나이부터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여왔다.
드러머 장혁은 록밴드 '작은하늘'의 출신으로서 신승훈, 이선희, 성시경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하는 국내 최고의 드러머이다. 이런 화려한 멤버로 재정비한 쿠바는 오는 5월 발매 예정인 정규 3집 앨범에 앞서 싱글 'CUROPA'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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