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성국(29)이 마케도니아 1부리그 FK 라보트니키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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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트니키 구단은 15일 구단 페이스북에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중 벨라루스 1부리그인 네만 그로드노와의 친선경기 사진을 올렸다. 80장이 넘는 사진들 중에는 최성국이 로베르트 페브니크 라보트니키 감독과 대화하는 사진 등이 나온다. 최성국은 이날 경기에서 미드필더 블라제 토도로프스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라보트니키는 1대0으로 승리했다.
최성국은 현재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그럼에도 라보트니키 구단은 최성국의 영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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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적동의서 발급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대한축구협회는 최성국의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요청을 거절했다. 하지만 라보트니키는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1년짜리 임시 이적동의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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