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연습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
최형우는 16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서 1회와 3회,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한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8대2로 승리했다. 선발 장원삼은 4이닝동안 5안타 2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다.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동안 15개의 공을 던지며 1안타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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