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다친 김정우(30·전북 현대)의 대표팀 합류여부는 어떻게 될까.
김정우는 17일 전북 구단의 팀 훈련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2주(추정) 정도 재활 치료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우의 부상으로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김정우는 최강희호의 주전 미드필더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18일 대표팀 관계자는 전화통화를 통해 "전북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걸로 보아 일단 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합류한 뒤 의무팀과 최강희 감독이 상태를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강희호는 18일 오후 10시 2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와 29일 쿠웨이트와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26명의 선수들이 영암에서 모인다. 김정우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단 소집에 응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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