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식재료 준비와 요리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지펠 스마트 오븐을 출시한다. 지펠 스마트 오븐은 구이, 찜, 발효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위해 온도나 시간을 각각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쿠킹 기능을 채용했다.
지펠 오븐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160가지 요리법을 검색해 전송하면 온도와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돼, 식재료만 넣고 조리 시작 버튼을 눌러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특히 과일·육류·어류·어패류·곡물류와 같은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과 김구이·찐만두 같은 기초 요리 메뉴, 빵이나 과자를 만들기 위한 도구와 재료, 발효법을 안내하는 등 요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엄영훈 삼성전자 전무는 "삼성 스마트 가전을 통해 소비자들께 기술 뿐만 아니라 가사의 전 단계에 걸쳐 편리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펠 오븐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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