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이 '봉동이장'을 응원하러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떴다.
지난해 전북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봉동이장' 최강희 대표팀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최 감독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다.
전북 선수단은 일제히 전북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경기장 서편 관중석에 앉았다. 새로 영입한 칠레 국가대표 출신 드로겟 역시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북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모두 표를 줬다. 미혼인 선수들은 단체로 모여서 왔다. 관중석에도 다 같이 모여 앉았다. 하지만 기혼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따로 앉아있다"며 "당연히 최강희 감독님과 대표팀을 응원하러 왔다"고 밝혔다.
전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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