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더비에서도 박주영(27·아스널)의 자리는 없었다.
박주영은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후반전 칼 젠킨슨과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제르비뉴를 차례로 출격시켰다.
박주영은 최근 노르위치 시티와의 2군(리저브) 리그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텀과 동시에 토트넘전에서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을 앞둔 최강희호에서도 일말의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벵거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부여 받지 못한 박주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박주영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27일 오후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도착해 A대표팀에 합류한다.
아스널은 토트넘에 먼저 두 골을 내주고도 5골을 쏟아 부으면서 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토트넘의 루이 사아에게 실점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고, 전반 34분에는 가레스 베일의 헐리우드 액션에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 아데바요르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됐다.
그대로 맺음 할 것 같던 승부는 아스널이 불과 2분여 만에 동점을 만들면서 원점으로 돌아갔다. 아스널은 전반 40분 바카리 사냐의 헤딩슛, 전반 43분 로빈 판 페르시의 왼발슛이 잇달아 골망을 흔들면서 2-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기세를 탄 아스널은 후반 6분 토마스 로시츠키의 골까지 터지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20분과 22분에는 시오 월콧이 멀티골을 작렬시키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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