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빠른 볼을 던지는 조엘 주마야(27·미소네타 트윈스)가 고민에 빠졌다. 팔꿈치 인대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할 지 말 지 기로에 서 있다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28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주마야는 이미 여러 차례 수술대에 올랐다. 팔꿈치 수술로 두 번, 어깨로 두 번, 손가락 수술까지 받았다. 2006년 디트로이트로 입단 이후 지금까지 경력 치고는 수술이 잦았다. 따라서 이번 수술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그는 "가족과 상의 후에 결정해야 한다. 나는 아직 젊다"면서 "이번에 수술하면 6번째다"고 말했다.
주마야는 최근 스프링캠프에서 가진 첫 라이브 피칭에서 커브를 던지다 팔꿈치를 다쳤다. 주마야는 여전히 미네소타의 40인 로스트에 들어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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