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동국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동국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K-리그 개막전에서 전반에만 두골을 몰아넣으며 K-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을 117골로 갈아치웠다. 이날 이동국은 세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자신의 최다골 기록 달성은 물론 팀의 홈 개막전 승리, 이흥실 감독의 데뷔전 승리 등을 모두 챙겼다.
경기 후 이동국은 "개막전을 재미있는 경기로 이기게 돼 기쁘다. 아울러 기록적인 부분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경기에 나가기 전에 찬스가 올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하는데 오늘도 찬스가 올 수 있도록 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경기전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동국은 경기전 이 감독이 "(이)동국이가 대표팀에서 돌아와 훨씬 표정이 밝아졌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최근에 기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결과적으로 이기게 됐다. 앞으로 많은 경기가 있는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 같아선 올시즌 매 경기 골을 넣고 싶은데"라며 득점왕에 대한 욕심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개막전에서 패해야 우승을 한다는 전북의 징크스에 대해 묻자 이동국은 웃으며 "개막전을 이기고 우승할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전주=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71세' 이홍렬, '39세 미혼' 붕어빵 子 생각에 한숨 "언제 손주 선물 사보나"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강백호 역전포, 김서현 156㎞, 하루만에 끈끈해진 한화, 삼성에 한점 차 승리 설욕전[대전리뷰]
- 4.문현빈 노시환 돌아오면… 터졌다! 100억 FA 이적 신고포, 몬스터월 넘는 170㎞ 역전포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