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KGC의 첫번째 챔피언 등극은 내게 맡겨라.'
KGC 괴물신인 오세근이 스포츠조선과 국내 최고의 이동통신사 KT가 함께 하는 '스포츠조선-KT 프로농구 테마랭킹' 3월 첫째주 토종센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은 '고객 만족 발로 뛰겠소'라는 KT의 기업 마인드에 맞춰 발로 뛰는 농구 전문기자 10명의 현장 평가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산출된 공신력 높은 선수 랭킹을 집계한다. 그 결과 오세근이 1564.71점을 얻어 토종센터 부문 1위, 전체 9위에 올랐다.
정규시즌이 4일로 종료되면서 오세근은 마지막 테마랭킹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오세근은 올시즌 52경기서 평균 31분43초를 뛰면서 14.98득점 8.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국내선수 중 득점 5위, 리바운드 3위에 해당하는 기록. 그는 KGC를 2위 자리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다. KGC는 초대 시즌인 97시즌(당시 SBS) 2위를 차지한 이후, 정규시즌 2위 이내 성적을 낸 적이 없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 역시 처음. 챔피언결정전 진출 경험 역시 없다.
오세근은 최근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출전시간을 조절해왔다. 하지만 그 사이 팀은 올시즌 최다인 4연패에 빠졌다. 홈에선 2연패. 2위를 확정지은 뒤였지만, 계속해서 코트를 찾는 홈팬들에게 실망을 줄 수 없었다. 결국 오세근은 시즌 최종전이었던 4일 삼성전에서 2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93대77 대승을 이끌었다. 오세근의 트리플더블은 올시즌 5호이자, 역대 신인선수로서는 이상민 현주엽 신기성 은희석 문태종에 이어 6번째 기록이다. KGC 홈팬들에게 플레이오프 선전을 기대케하는 모습이었다.
KCC 하승진은 1227.9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하승진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안정적인 출전시간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서 자밀 왓킨스와 강력한 트윈타워를 이룰 전망이다. 전자랜드 주태수가 581.89점으로 3위, LG 송창무가 426.38점으로 4위, LG 서장훈이 386.31점으로 5위에 올랐다.
한편, 최종랭킹에서는 오리온스 용병 포워드 크리스 윌리엄스가 2421.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3주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부 로드 벤슨(2012.86점)이 2위, LG 애론 헤인즈(1995.42점)이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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