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이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현대미포조선은 10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전년도 준우승팀인 고양KB국민은행을 상대로'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관중은 모두 무료 입장이다. 또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기념품으로 받게 된다. 현대미포조선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티아고 페레이아 도스 산토스를 영입하는 등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티아고는 브라질 1부리그 명문 상파울루 FC(2005년)와 플루미넨시(2006년) 를 거쳐 지난해 키프로스(Cyprus)의 파포스 FC에서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했다. 앞서 축구단은 2주간의 제주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했으며, 동남아 해외전지훈련중 인도네시아(U-19) 올림픽대표팀과 대만 실업팀 최강 파워컴퍼니를 잇따라 꺾는 성과도 거뒀다. 조민국 감독은 "지난해보다 10골 더 넣고 10골 덜 실점하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2연패를 달성해 최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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