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축구' 대구가 브라질 커넥션을 완성했다.
대구는 10일 강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지넬손과 레안드리뉴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둘은 원 소속팀에서 국제이적동의서(ITC)발급을 미루어 서울과의 1라운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대구는 서울과 1대1로 비겼다.
지넬손은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뛰어난 플레이메이커로 최전방 이진호와 마테우스에게 양질의 패스를 뿌려줄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와 돌파가 좋은 레안드리뉴는 측면에서부터 강원의 수비진을 무너뜨릴 것이다.
경기를 앞두고 모아시르 대구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승점 1점 확보에 그쳤지만 선수들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보여준 노력과 정신을 강원전에도 이어가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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