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1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선덜랜드-리버풀전에서 국내축구팬의 58.34%가 강호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23.19%로 집계됐고, 선덜랜드의 승리 예상은 18.47%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2 리버풀 승리(15.71%)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리버풀은 2월 7일 이후 토트넘, 맨유, 아스널 등 강팀들과 잇따라 맞붙어 패했다.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도 마틴 오닐 감독 부임 이후의 상승세가 최근 주춤하다. 양 팀간 최근 상대전적은 리버풀이 2승 1무로 우세를 점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예상된 것으로 보인다.
2경기 첼시-스토크시티전에서는 참가자의 69.47%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19.05%로 나타났고, 나머지 11.48%는 브롬위치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첼시 승리(16.38%)가 최다 집계됐다. 첼시는 비야스-보아스 감독의 경질 이후 FA컵 16강 버밍엄전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쇄신에 박차를 가했다. 스토크시티는 올 시즌 원정에서 3승 9패로 부진해, 감독 경질 이후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로 뭉친 첼시를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경기 애스턴빌라-풀럼전에서는 무승부 예상 34.57%, 애스턴 승리 예상 33.04%, 풀럼 승리 예상 32.39%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양팀 무승부 20.0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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