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골키퍼 찾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포츠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이번 여름 인터밀란의 골키퍼 훌리오 세자르에게 영입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시즌 앞두고 은퇴한 에드윈 판 더 사르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했다. 그러나 데 헤아는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잦은 실수를 범했다. 최근들어 나아지는 했지만 맨유의 수문장을 맡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데 헤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그의 멘토 역할을 해줄 선수로 세자르를 지목했다고 했다.
세자르는 데 헤아 영입 이전 퍼거슨 감독의 영입리스트에 포함된 바 있다. 브라질 대표팀 주전 골키퍼이기도 한 세자르는 세리에A 최고 골키퍼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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