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배구 스타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나운서들과 손을 잡았다.
KBS N 아나운서들은 오는 24일 KBS N 아나운서 바자회, 가슴 뛰는 또 하나의 감동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스포츠토토 'to2'에서 벌어지는 이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프로 스포츠계에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KBS N 아나운서들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진다.
이날 바자회에선 농구스타 조성민(KT), 김선형(SK), 양동근(모비스), 추승균과 배구선수 가빈, 김요한, 최태웅, 문성민, 서재덕의 유니폼 및 가방과 착용했던 유니폼, 운동화, 모자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코트의 영원한 오빠' 이상민, '갈색 폭격기' 신진식 등 올드 스타들의 애장품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프로농구 및 프로배구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준비돼 있어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연출한다.
이날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은 경매를 통해서만 판매되며 각 구단의 사인볼, 유니폼 등의 기념품은 정가로 판매된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바자회'의 행사 수익금은 전액 아마추어 농구 및 배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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