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는 지쳤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3차전을 승리로 이끈 뒤 이렇게 말했다.
강 감독은 울산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이 끝난 뒤 "모비스 선수들이 지친 것 같다. 눈에 들어올 정도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전전승을 거뒀지만, 체력적인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4차전에서도 많은 움직임으로 모비스의 체력부담을 가중시키겠다"고 했다.
박지현을 칭찬했다. 그는 3차전에서 3점슛 2개를 포함, 14득점, 5스틸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강 감독은 "박지현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때문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수비에서는 김봉수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강 감독은 "김주성이 파울트러블에 걸린 뒤 2쿼터 6분간을 잘 버텨줬다. 김봉수가 수비에서 보이지 않는 좋은 활약을 해줘서 우리가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동부는 이날 모비스를 50점으로 묶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소득점이다. 동부의 수비농구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
강 감독은 "함지훈과 레더의 유기적인 고리를 끊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성사됐다. 함지훈은 22득점을 올렸지만, 레더가 5득점밖에 올리지 못했다"며 "4차전에서는 윤호영과 이광재가 좀 더 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4차전에서 4강 플레이오프를 끝내겠다는 의미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재혼' 윤남기, 가슴으로 낳은 딸에 애틋..유치원 졸업식 데이트 "선물 사주기"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7억 전신 성형’ 톱스타, 63세인데 또 고쳤나..점점 젊어지는 외모 -
윤종신♥전미라, 자식농사 성공했네...17살 딸, '170cm+아이돌 미모'에 감탄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랄랄, SNS 보고 주식 샀다가..."망한 내 미래 못보겠다"
- 1.2019년 손흥민 "북한 심한 욕설도 해" 달라진 게 없다...2026년도 비상식 논란, 관중과 무력 충돌+경기 거부 사태 "이런 모습 처음"
- 2."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3.'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4."개막전 SSG전이니 낼까 했는데…" KIA 데일, 오늘도 라인업 빠진 이유[광주 현장]
- 5."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