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가 방송 2회만에 두자릿수 시청률로 뛰어올랐다.
지상파 방송3사의 치열한 수목극 경쟁이 불붙은 가운데 22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는 10.5%(AGB 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첫회 기록인 9.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옥탑방 왕세자'는 이날 방송에서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신하들과 함께 현대의 서울로 날아와 낯선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전날 첫 방송에 대해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었던 반면 이날 방송분이 시청자들에게 한층 즐겁게 다가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는 16.5%, KBS2 '적도의 남자'는 8.1%를 각각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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