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들은 K-리그 제주-수원(3경기)전에서 수원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25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8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53.02%는 선두 수원이 제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6.93%로 집계됐고, 나머지 20.06%는 제주의 승리를 예상했다. 라돈치치를 앞세운 수원은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제주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러 있지만, 지난시즌부터 홈에서는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인 점을 감안해 접전 가능성도 보인다.
이근호-김신욱 콤비 중심의 '철퇴축구'로 상승세를 달리는 울산은 원정에서 대구를 상대로 승리(70.37%)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구는 유경렬의 복귀가 불투명하고 올시즌 첫 골 득점자인 강 용이 빠지며 수비 공백이 생긴 상태다.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콜롬비아 특급 몰리나를 앞세운 FC서울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로 분위기가 꺾인 전북을 상대로 승리(58.41%)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규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아직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는 성남은 강원을 상대로 승리(44.81%)해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됐다.
EPL에서는 리그 1위 맨유를 승점 1차로 바짝 뒤쫓고 있는 맨시티가 리그 11위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74.08%)해 선두 추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올시즌 맨시티는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첼시와 토트넘의 런던 더비전에서는 감독 교체 이후 상승세를 타는 첼시가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63.55%)할 것으로 나타났고, 리그 4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선 아스널은 애스턴을 상대로 승리(85.82%)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2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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