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다. 광주는 24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4라운드 부산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4경기째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3승1무를 기록하며 순위를 4위에서 1위로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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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주앙파울로가 해결사 기질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지난주 제주전(3대2 광주 승)에서 1-2로 뒤진 후반 42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던 주앙파울로는 이날도 결승골을 터트렸다.
광주 임선영과 부산 임상협이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후반 20분이었다.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주앙파울로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오른발 인프런트킥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팽팽한 접전의 승부를 기울게 하는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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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광주는 부산의 파상공세를 맞았으나 두터운 수비벽으로 실점을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부산은 2무2패로 첫 승 달성에 또 다시 실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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