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선두' 몰리나(서울)가 K-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몰리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7일 선정, 발표한 K-리그 4라운드 베스트11에서 '올시즌 서울을 이끌 실질적 에이스로서 가치 증명, 1득점'이라는 평가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인 8.0점을 받았다.
공격수 부문에선 경남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첫승을 선물한 '광양루니' 이종호(전남), 대전전에서 2골을 기록한 '레전드' 설기현(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선 몰리나와 함께 멀티골로 성남의 마수걸이승을 이끈 에벨톤과 '광주의 비밀병기' 임선영, 포항의 중심으로 1도움을 기록한 신형민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선 아디(서울)-홍정호(제주)-임종은(성남)-박진옥(제주)이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부문에선 대구의 울산전 1대0 승리를 굳건하게 지켜낸 박준혁이 선정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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