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1일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맨체스터시티-선덜랜드전에서 국내축구팬의 81.03%가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 무승부 예상은 12.44%로 집계됐고, 선덜랜드의 승리 예상은 6.54%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대0 맨시티 승리(15.49%)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맨시티는 새해 첫 날 선덜랜드와의 맞대결에서 지동원의 결승골로 뼈아픈 패배를 당한 바 있어, 설욕전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선덜랜드는 주중 FA컵 에버턴전에서 본의 자책골로 0대2로 패하며 분위기가 침체돼 있어, 올 시즌 홈에서 한 번도 져 본 적이 없는 맨시티를 다시 꺾는 이변은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경기 QPR-아스널전에서는 참가자의 71.91%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15.97%로 나타났고, 나머지 12.12%는 QPR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0대2 아스널 승리(15.87%)가 최다 집계됐다. 블랙번 전 7대1 대승 이후 리그 7연승 행진을 달리는 아스널은 최근 7경기서 22골 득점, 6골 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균형이 잡힌 모습이다.
1경기 애스턴빌라-첼시전에서는 참가자의 61.13%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1.15%로 나타났고, 나머지 17.70%는 애스턴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대2 첼시 승리(16.11%)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첼시는 지난 1월 1일 애스턴과의 맞대결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벤피카를 1대0으로 누르며 정규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침체됐던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첼시가 이번 경기에서는 호락호락 승기를 넘겨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7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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