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한다고 그러더니…."
걸그룹 신비의 멤버였던 유나가 지난 2010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비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유나 상은 수진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로 2002년 데뷔했다. '투 마이 프렌드' '달링' 등을 발표했지만 데뷔 1년 만에 활동을 접었다.
당시 고등학생 이던 유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이어 지난 2010년 제 53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현재는 사법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한편 유나의 연습생 시절을 기억하는 한 관계자는 "당시에도 학업에 열정이 있었다. 또 공부를 잘하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며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하니 놀랍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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