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안 페트로프(32·애스턴빌라)가 백혈병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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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는 3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 활약해 온 페트로프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애스턴빌라는 '아스널전 이후 페트로프는 고열에 시달렸다. 곧바로 진찰을 받았는데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페트로프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페트로프는 1998년 CSKA소피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6년 애스턴빌라로 이적했다. 불가리아 A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페트로프는 애스턴빌라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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