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31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쾰른과의 2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호조다.
멋진 골이었다. 전반 18분 벨링하우젠이 왼쪽을 흔들며 중앙에 있는 구자철에 내줬다. 구자철은 지체 없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낮게 깔린 볼은 쾰른의 렌징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왼쪽 구석으로 꽂혔다. 구자철의 선제골로 전반 21분 현재 아우크스부르크가 1대0으로 앞서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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