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개념 연예인'의 면모를 보였다.
이효리는 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홍대 두리반에서 열리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 후원 바자 '리멤버 뎀'에 자신의 애장품을 기증하기로 했다. '리멤버 뎀'은 지난 2009년 해고를 당한 쌍용차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 바자로, 시민들이 기증한 전자 가전제품 의류 잡화 가구 책 음식 등의 물품으로 진행된다. 이효리는 이 곳에 자신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한 것.
3일 '리멤버 뎀' 기획단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효리는 "네네 예쁜거 많이 보낼게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대박' '역시 이효리' '정말 멋지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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