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전설' 올레 군나 솔샤르가 울버햄턴의 강력한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울버햄턴의 백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모건은 믹 맥카시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감독직에 솔샤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 최초의 흑인 주장' 폴 인스 역시 새감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는 맨유 은퇴 후 리저브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조국 노르웨이의 러브콜을 받아 1부리그 몰데의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는 바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풍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을 갖고 있는 솔샤르는 EPL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솔샤르와 몰데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남아있지만, 몰데 측은 협상에 따라 솔샤르를 보내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는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 맨유의 슈퍼서브로 활약했다. 그는 366경기에 출전, 126골을 넣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기적 같은 결승골을 넣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1998~199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같은해 교체로 출전해 단 12분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노팅엄 포레스트전은 솔샤르 경력 중에서도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울버햄턴 측은 솔샤르와 협상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 인스도 감독 후보에 올렸다. 인스는 맨유, 인터밀란 등에서 활약하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은퇴 후 인스는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맥클스필드와 MK돈스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블랙번에서 'EPL 최초의 흑인 감독'이라는 타이틀로 도전에 나섰지만 실패하며 주가가 한풀 꺾인 상태다. 최근에는 노츠 카운티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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