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아스널)이 2군 무대에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5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버밍엄시티-아스널 2군(리저브)팀 경기에 선발출전해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중반 동점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전반전을 마친 채 교체됐고, 아스널은 버밍엄과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경기에는 박주영을 비롯해 요한 주루와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안드레 산토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제르비뉴, 요시 베나윤, 마루앙 샤막 등 다수의 1군 선수들이 출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박주영과 마찬가지로 전반전을 마친 채 교체됐다.
박주영은 2월 22일 노리치 시티와의 2군 경기에 출전해 처음으로 득점한데 이어 3월 15일과 28일 각각 웨스트브로미치, 레딩전에서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버밍엄전 득점은 2군에서 올린 4경기 연속골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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