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아스널)이 맨시티전 출전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주영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1월 24일 맨유전에 교체출전한 뒤부터 10경기 연속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박주영은 최근 2군(리저브) 경기에서 4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녹슬지 않은 골 감각을 과시 중이다. 그러나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도장을 받지 못하면서 계속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지난 5일 박주영이 득점을 기록했던 버밍엄과의 2군 경기에 나섰던 요한 주루와 안드레 산토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마루앙 샤막을 교체 명단에 포진시켰다. 요시 베나윤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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