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렉스 로드리게스보다 최 정이 더 좋았다."
이만수 SK 감독의 칭찬이다. 11일 넥센전에서 5대1로 승리한 이 감독은 개막 3연승의 1등 공신으로 빠른 베이스 러닝과 3루수 최 정의 수비를 들었다. 최 정은 이날 두 차례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 감독은 "최 정의 좋은 수비 덕분에 경기의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이런 수비가 선발 투수 로페즈로 하여금 자신있게 던질 수 있게 했다"고 칭찬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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