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가대표 출신 성남 센터백 사샤 오그네노브스키(33)가 2012년 여수엑스포 호주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5월 12일 막을 올리는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성남의 주장이자 호주를 대표하는 K-리그 스타인 사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 마련된 호주관 팝업 체험관을 직접 찾는다. 팬들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손바닥 페인팅으로 대형 호주국기를 만든 후 함께 여수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호주 바다의 파도가 일어나는 듯한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키는 3D 트릭아트 작품 앞에서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 구조대원들과 멋진 포즈도 취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여수엑스포에서 호주관은 '대양과의 조화'라는 테마에 맞춰 호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1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텐진테다전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달째 재활중인 사샤는 4월 말쯤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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