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출연하는 DVD를 제작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챙긴 영상물 제작업자가 구속됐다.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난 해 장근석 등 유명연예인이 출연하는 DVD를 제작한다며 투자자들에게 접근해 세 차례에 걸쳐 1억 5000만원을 투자금으로 받아 가로챈 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 박씨는 장근석과 DVD 제작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속였지만, 검찰 조사 결과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회사가 자금난에 시달리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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