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꿈나무 축제가 열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강원도 속초시가 후원하는 '2012 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7일간 속초종합경기장내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KBL이 농구 꿈나무 육성을 통한 한국농구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 아래 운영하는 대회다.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 매산 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23개 초등학교 농구팀이 참가하며, 조별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초등학교에는 12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8강에 진출하는 팀에는 각 50만원, 입상팀(1∼4위 및 지도자)에게는 총 8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개막식은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이시준(삼성), 임효성(전자랜드) 등 10개 구단 선수들이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갖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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