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킹 투하츠'의 이윤지-조정석 커플의 로맨스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25일 방송에서 까칠하던 남한 공주 이재신(이윤지)이 근위대장 은시경(조정석)을 리드해 떨리는 포옹신을 성사시켰다. 공주를 안아 올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손도 대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은시경에게 재신은 "왼손은 목 뒤에, 오른손은 이렇게 다리 밑에 넣으면 되잖아"라고 가르쳐주면서 예기치도 못한 스킨십이 이루어졌다.
또한 재신은 이재하(이승기)의 비밀 방북 일정을 호위해야 하는 은시경의 속사정도 모르고 "내가 귀찮아졌지"라고 화를 냈다. 후에 사실을 알게 되고는 "반드시 두 사람을 데려와요. 안 그러면 나 병원 안 가"라며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여 은시경을 설레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눈치 없는 은시경 덕에 재신공주가 고생이 많다" "요즘 재신이는 은시경 놀리는 재미에 사는 것 같다" "밀당 고수 이재신"이라는 소감을 남기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지지했다.
한편, 이윤지는 '더킹 투하츠' OST에 신나는 밴드음악 '내 맘대로 할거야'와 애절한 발라드곡 '처음 사랑'을 직접 불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음원이 공개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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