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에벨찡요 없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홈경기를 치르게 됐다. 성남의 주공격수 에벨찡요는 지난 나고야 원정에서 2골을 몰아넣었다.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후반 인저리타임 에벨톤의 바이시클킥 어시스트를 이어받은 '바이시클킥 동점골'은 환상적이었다. 30일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나선 스코이비치 나고야 감독조차 "더블 바이시클킥에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28일 K-리그 10라운드 수원전 전반 11분 에벨찡요가 스테보에게 볼이 떠난 상황에서 발을 밟혔다. 전반 2분 자신의 시즌 첫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기록한 지 불과 9분 만이다. 발목인대가 파열됐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나고야전을 불과 사흘 앞두고 불의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됐다.
성남과 나고야는 1승3무로 승점(6점)이 같다. 골 득실차에서 성남이 2골 앞서 조 1-2위다. 이번 맞대결은 조 1위를 가리는 진검승부다. 양보할 수 없는 외나무 결투 '한일전'이다.
에이스를 잃은 채 나고야전을 준비하는 신태용 성남 일화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벨찡요가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신태용 축구'에서 에벨찡요와 윤빛가람 축이 잘 움직여주고 업그레이드되는 시점이었다"며 아쉬워했다. 신 감독은 "수원전 이후 이틀 내내 잠을 못이뤘다"며 괴롭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지나간 경기지만 너무 아쉬웠다. 이틀간 잠도 못자고 너무 우울하고 분한 마음에 감정이 자제가 안됐다. 어제 가볍게 회복훈련하고 오늘 오전에 공식훈련을 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선수들이 의기소침한 부분도 있고 분위기도 다운됐었다"며 어려운 분위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하지만 그건 K-리그의 문제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이기고 조 1위로 편안하게 가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 생각이다. 내 스스로 마음 다잡고 선수들 잘 이끌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에벨찡요의 공백은 있을 수 있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남은 선수들의 의욕이 크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주장 김성환 역시 아쉬움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에벨찡요나 전성찬 등 기존 선수 부상이 팀에 타격이 있다. 그렇지만 김성준 등 미드필드에 워낙 좋은 선수가 많아서 한두명 빠진다고 해서 팀 전력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잘 훈련해왔고 선수 스스로 뭘 해야 할 지 알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오심의 타격은 있겠지만 이번 경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 나고야전을 이기면 또 좋은 흐름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이 한경기가 더욱 중요하다"며 승리의 의지를 불살랐다. "성남이 홈에서 일본에게 진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상대가 일본인 만큼 더 이기려고 노력할 것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성남=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끝났으니까 경기에서 오심 있더라도 타격은 있겠고, 선수가 어떻게 다른 경기 어떻게 하느냐 따라 분위기 반전된다. 그래서 이 경기가 더 중요하다. 이 경기만 이기면 흐름이 또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이 한경기가 중요한 것 같다.
나고야 전력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지금 나고야에서 선수에 대해서는 이름을 파악을 못해서 죄송한 이야기지만 번호나 이건 다 알고 있는데 세트피스 상황에서 미드필더 준코 선수 공격에 18번 나가이 짜임새 한선수에 맨투맨 요주의 시키는 게 아니고 전선수를 중심으로 한 전략을 신경쓰고 있다.
-에벨찡요 선수가 2골을 기록한 김성환 선수 에벨찡요, 전성찬 선수가 수술을 했다. 선수단 분위기는 어떤지, 체력적인 부담은
에벨찡요가 전력이탈하면서 지금 어떻게 신태용축구에서 윤빛가람 에벨찡요 축으로서 잘 움직여주고 업그레이드되는 상황에서 공백 있을 수있지만 나머지 선수가 새로운 선수가 충분히 그 역할을 해주지않을까 내일 경기는 조금 안좋은 분위긴느 흘러가지만 나머지 남은 선수들이 의욕이 크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믿고 있다.
-김성환 선수
에벨찡요 성찬 기존선수 부상 팀에 타격이 있다. 그렇지만 성준이 등 미드필더에 워낙 좋은 선수가 들어와서 한두명 빠진다고 해서 팀 전력에 큰 변화 없다. 지금까지 잘 훈련해왔고 선수 스스로 어떤 걸 해야될지 알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감독님 선수 수원전 오심도 있었고 억울한 팀을 어떻게 추슬렀는지
일단은 지나간 경기지만은 너무 아쉬운 경기가 되지 않았나 이틀간 잠도 못자고 너무 우울하고 분하다는 생각이 스쳐서 감정이 자제가 안됐다. 그건 그거고 인정할 부분 인정, 어제 가볍게 회복훈련 오늘 오전에 훈련하면서 선수들 나름대로 의기소침한 부분도 있고 최선을 다했지만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다보니 분위기도 다운됐는데 그건 K-리그 ACL 홈에서 이기면서 조1위로 편안하게 가면서 편안하게 k-리그도 편안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파이팅 외쳤다. 추스리고 이겨낼 거라 믿고 있다. 제스스로 마음 다잡고 선수들 잘 이끌어야되지 않을까
경기 끝났으니까 경기에서 오심 있더라도 타격은 있겠고, 선수가 어떻게 다른 경기 어떻게 하느냐 따라 분위기 반전된다. 그래서 이 경기가 더 중요하다. 이 경기만 이기면 흐름이 또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이 한경기가 중요한 것 같다.
-김성환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원정에서 직접 맞닥뜨린 나고야는 어땠는지
홍 철이가 때린다. 전체적으로 체격도 좋고 덩치 좋고 힘도 좋고 세트피스 상황 아니면 경기장에서는 그렇게 위협적이거나 그런 건 없다. 세트플레아 하나만 잘 막으면 우리가 찌임새있게 해나가면 더 좋다고 본다. 크게 그런 것은 없다. 성의없다.
-에벨톤 요반치치 오전 훈련 소화 안했는지
비밀인데, 요반치치는 K-리그 광주전에서 뒷근육 햄스트링 훈련 못하고 있고 내일 경기도 명단에서 빠질 것, 에벨톤 수원경기에서 근육이 무리와서 일주일 쉬지 않고 전경기 소화하다보니 피곤이 와서 휴식 줬는데 내일 경기는 선발 출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김성환 선수 출전경기수 부주장이란 존재감
제 팀의 부주장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일원으로서 나이도 어떻게 보면 고참, 별로 하는 건 없어요. 같이 어울리고 재밌게 어울리고 선후배 격차가 없으니까 친구같이 후배한테 맞고 그래요. 선배 있어 같이가려고 하니까 더 좋은 것 같다.
-김성환 선수가 맞을 것 같진 않은데
-나고야 경기를 어느 정도 체크를 하셨는지
내한테만 해주면 진행본능
나고야 경기를 자주 보진 못했다.ACL ㅏ 어제부터 비디오 모기시작해서 텐진 경기 하나보고 오늘은 다못봤는데 나고야랑 우라와레스전 볼려고 한다. 이경기 끝나면 다음주 제주전 있고 그경기 분석, 볼수있는시간없다. 나고야전 대비해서 2경기 많이 본 것 2경기 볼라고 준비하고 있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4."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