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신임 감독 티토 비야노바의 첫번째 과제는 수비력 강화인 듯 하다.
30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 데포르티보는 비야노바 감독이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넘버1 타깃으로 AC밀란의 티아구 시우바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시우바는 AC밀란과 브라질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전날에는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가 비야노바 감독의 첫 영입이 발렌시아의 왼쪽 윙백 호르디 알바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종합해보면 바야노바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에 변화를 줄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를레스 푸욜은 노쇠화를 겪고 있고, 헤라르드 피케는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에릭 아비달은 간 이식 수술을 받아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 비야노바 감독은 수비 보강을 통해 자신의 색깔을 구축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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