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SK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낮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오후 4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한시간 가량 비가 내렸고, 그라운드에 물이 고이며 경기가 힘들어보였다.
그러나 5시가 넘어가며 비가 그치더니 해까지 떠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구장측에서 복토작업을 했고, 오후 5시40분쯤엔 라인업이 교환되는 등 본격적인 경기 준비를 했다.
그러나 6시쯤 되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10여분 동안 장대비가 내리며 다시 구장에 비가 고여 결국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KIA 김진우와 SK 마리오가 3일에도 선발 예고됐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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