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로보카 폴리'가 전세계 기아퇴치를 위해 UN세계식량계획의 친선 파트너로 임명됐다.
2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WFP 한국 사무소 임형준 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 출동하는 '로보카 폴리'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소외된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하는 WFP가 서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친선 파트너로 임명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세계 최초로 WFP의 캐릭터 친선 파트너가 된 '로보카 폴리'는 앞으로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기아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아문제 해결을 위한 WFP의 활동을 홍보하게 된다.
로이비쥬얼과 EBS가 공동 제작한 '로보카 폴리'는 순수 국내 창작 3D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용감한 자동차 구조대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도와주는 이야기. 2011년 2월 EBS에서 첫 방영 이 후 최고 평균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와 인기를 끌고 있으며 4월부터 프랑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100여 국 이상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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