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지난 3일 화이트삭스와의 복귀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2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2할9리로 떨어졌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제이슨 킵니스의 3점홈런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대5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6번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2회 1사후 첫 타석에서 좌익수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서서 삼진을 당했고, 6회에는 1루수 땅볼로 힘없이 물러났다. 8회에는 2사후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으나, 득점과는 연결이 되지 않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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