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5경기 연속안타와 함께 시즌 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4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할4푼8리로 높아졌다.
4번타자지만 이날은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했다. 4회초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와 좌전안타를 터뜨린 것.
4회초엔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116㎞의 체인지업을 제대로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고 이후 3루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홈을 밟지는 못했다. 0-8로 뒤진 6회초엔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136㎞의 바깥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만든 이대호는 5번 발디리스의 2루타로 3루까지 진출한 뒤 후속타자의 내야땅볼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타점 찬스에서는 아쉬웠다. 1회초 1사 1,2루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사이토 유키의 3구째 몸쪽 높은 체인지업을 휘둘렀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7회초 2-8로 쫓아간 1사 1,3루에선 3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오릭스는 2대9로 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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