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포항을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1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최태욱과 김태환의 골로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시작부터 골을 뽑아냈다. 고명진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중앙으로 쇄도한 최태욱이 가볍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을 뽑아냈다. 28초. 올 시즌 최단시간 골이자 역대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내준 포항은 반격에 나섰다. 허리에서부터 점유율을 높여갔다. 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김진용과 박성호, 아사모아 등은 골찬스를 놓쳤다. 포항의 공세에 다소 주춤했던 서울은 전반 중반 이후 다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 역시도 원할하지는 않았다.
포항은 후반 초반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7분 황진성의 패스를 받은 아사모아가 골을 만들어냈다. 팽팽한 경기 분위기는 후반 27분 바뀌었다. 몰리나의 발 끝에서 시작됐다. 포항 진영 중간에서 공을 잡은 몰리나는 뛰어들어가던 김태환을 향해 날카로운 왼발 로빙 패스를 찔러주었다. 김태환은 여유롭게 골을 뽑아냈다. 이후 포항은 고무열과 지쿠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골을 만들지 못했다.
상암=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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