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오랜만에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상주는 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강원FC와의 2012년 K-리그 11라운드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상주는 승점 11이 되면서 부진 탈출과 함께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강원(승점 11)은 3연패 부진에 빠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박항서 상주 감독의 노림수가 주효했다. 조커로 투입한 이성재가 후반 20분 첫 골을 만들어 냈다. 2분 뒤인 후반 22분에는 김철호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결승골의 주인공 이성재는 후반 44분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넣으며 활짝 웃었다.
강릉=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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