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콩테 유벤투스 감독이 나폴리의 공격수 '갓바니' 에딘손 카바니(25·나폴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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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방송 메디아세트는 콩테 감독이 카바니를 데려오기 위해 직접 카바니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콩테 감독은 첼시와 맨시티의 구애를 받고 있는 카바니의 영입을 일찌감치 확정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니 영입을 위해 4000만유로까지 쓸 용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올시즌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제 눈길은 유럽챔피언스리그로 향해 있다. 유벤투스는 수준급의 공격수를 영입해 유럽 무대로의 화려한 복귀를 노리고 있다. 로빈 판 페르시. 카를로스 테베스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번 보도로 카바니 쪽으로 가닥이 잡힌 모양새다. 콩테 감독은 카바니를 두고 '10년은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할 정도로 높은 평을 내리고 있다. 카바니는 올시즌 35경기서 23골을 넣으며 세리에A 최고의 공격수임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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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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