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가연(40)이 자신의 딸과 8세 연하의 연인 프로게이머 임요환(32)과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서 딸과 남자친구 임요환의 돈독한 사이를 공개했다.
이날 김가연은 "딸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으로 18세이다. 현재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지만 친구같은 사이로 나보다 더 예쁘다"며 딸 자랑을 했다.
김가연의 딸 자랑을 듣던 MC 탁재훈은 "딸과 남자친구 임요환의 사이는 좋으냐"며 질문했다.
이에 김가연은 "딸이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임요환에게 상담하기도 하고 서로 영상통화도 자주하는 사이다"라며 "임요환이 딸에게 아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줘 나보다 더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두 사람의 돈독한 사이를 입증했다.
또 "딸이 임요환과의 결혼을 부추기고 있다. 본인이 들러리 드레스를 빨리 입고 싶어 결혼을 재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그는 "사실 임요환에게 직접 프러포즈를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며 "임요환이 프러포즈는 여자가 하는 게 아니라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하며 본인의 프러포즈를 위해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결혼은 시기적인 문제일 뿐이며 꼭 할 것이다. 이미 너무 알려진 커플이라 결혼을 안 할 수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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