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울산과의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3라운드 경기에 다문화 가족 60명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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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초청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K-리그를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프로연맹 총재, 김용환 문체부 차관을 비롯해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자스민 씨, 프로농구 이동준 선수 등 다문화 가정 출신 유력 인사들이 함께 한다. 경기에 앞서 이벤트로 초청된 다문화 가족 자녀(1명)가 '매치볼 전달식'을 갖는다. 참가한 가족 모두에게는 프로연맹과 홈팀 수원에서 푸짐한 선물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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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은 향후 다문화 가족이 축구팬과 어우러지며 즐거움과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16개 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문화 가족을 축구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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