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달글리시 감독을 경질한 리버풀이 새감독 찾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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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존 헨리 구단주, 톰 워너 회장 등이 모여 새로운 감독에 대한 회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8명의 감독 후보들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라프는 호셉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 파비오 카펠로 전 잉글랜드 감독,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전 첼시 감독을 비롯해.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 프랑크 데 보어 아약스 감독, 디디에 데샹 마르세유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위건 감독과 브렌단 로저스 스완지 감독은 리버풀측과 목요일밤 공식적인 접촉이 있었다고 했다.
리버풀은 올시즌 칼링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리그에서 8위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이에 따라 존 헨리 구단주는 달글리시 감독과 미팅 후 바로 경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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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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