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이영표(35·밴쿠버)가 11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이영표는 20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12년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 선발출전,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영표는 리그 개막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강철체력을 과시 중이다.
밴쿠버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얻으면서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 2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 37분 추가골이 나오면서 승리하는 듯 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일격을 맞으면서 결국 2대2 무승부에 그쳤다. 밴쿠버는 5승3무3패 승점 18로 MLS 서부지구 4위를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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