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예 홍보팀장으로 맹활약 중인 안정환(36)이 6월 일본행 비행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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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활약했던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초대를 받았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요코하마 구단은 6월 30일 홈구장인 닛산스타디움에서 가진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맞대결에서 안정환을 초대하기로 했다. 안정환은 2004년 요코하마에서 31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으며 팀 우승에 공헌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안정환이 방문하는 날이 공교롭게도 2002년 한-일월드컵 결승전이 열린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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