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새로운 감독이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위건 감독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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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마르티네스 감독이 존 헨리 리버풀 구단주를 만나기 위해 미국 보스턴으로 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지난주 이미 리버풀 측과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리버풀은 시즌 후 바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을 경질해 현재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팬들은 라파 베니테스 전 감독의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헨리 구단주는 마르티네스 감독을 최우선 옵션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네스 감독이 감독직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리버풀은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전 첼시 감독에게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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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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